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은 자신의 이상을 쉽게 잃지 않는다.
돈키호테
세르반테스의 분신, 돈키호테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때, 비로소 자신의 의미를 만들 수 있다.
돈키호테의 시대적 배경
억압의 시대에도,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지켜낸다.
좋은 이야기는 오해와 망각 속에서도, 결국 다시 발견된다.
왜 돈키호테인가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모험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진심이 있다.
진짜 자유는 지켜야 할 것을 위해 내려놓는 데서 드러난다.
미국 독립의 역사
워싱턴은 왜 왕이 되지 않았나
자유는 끝까지 실천할 때에 비로소 힘을 얻는다.
선언은 왜 끝이 아닌 시작인가
공동체는 힘이 아닌 함께 받아들일 수 있는 원칙 위에 세워진다.
하나의 문장이 흩어진 마음을 모아 새로운 길을 열기도 한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말의 탄생
자유를 향한 변화는 납득할만한 이유를 만날 때 비로소 시작된다.
식민지는 왜 끝내 독립을 선언했을까
사람들은 불편함보다, 납득할 수 없는 통제에 더 크게 흔들린다.
식민지는 왜 영국에 저항했나
자유는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요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나답게 산다는 것은 내 안의 고유한 즐거움을 찾는 일이다.
쇼펜하우어
행복은 내 안에서
나이가 든다는 건, 환상을 내려놓고 삶을 더 분명하게 보는 것.
나이가 든다는 것
아름다운 것을 바라보는 순간, 삶의 고통은 잠시 잦아든다.
삶의 고통을 줄이는 예술의 전략, 관조
타인의 박수에 기대지 않을 때 나의 가치도 흔들리지 않는다.
타인의 평가에 기대지 말라
화려한 즐거움보다 고통 없는 평온이 더 오래 남는다.
조용한 삶이 쾌락을 이긴다
좋은 관계에도 서로를 찌르지 않을 적당한 거리는 필요하다.
고독을 즐길 때 내가 보인다
혼자 있는 시간은 나를 가장 선명하게 마주하는 시간이다.
나답게 산다는 것은 내 안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일이다.
나 자신이 되는 법: 성격과 개성
논어와 친해지기
논어
작가 그 이상, 괴테의 숨겨진 얼굴들
괴테
르네상스 개념 제대로 알기
르네상스
상인의 손에서 탄생한 르네상스
왜 쇼펜하우어인가
괴테를 스타로 만든 작품, 젊은 베르터의 슬픔
르네상스 상인의 위대한 발자취
공자와 그의 제자들
논어 개괄하기
괴테의 마지막 대작, 파우스트
르네상스가 남긴 유산
괴테의 문학 세계
논어의 핵심: 사람을 알아보는 법
인간은 왜 고통스러운가
행복이란, 고통이 덜한 상태일 뿐
돈과 욕망, 그리고 현대인
이 시대의 돈키호테란
쇼펜하우어는 정신이 풍요로운 사람일수록 고독을 즐기며, 고독 속에서만 마음의 평화와 자유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사람들과 가까워질수록 불협화음과 상처가 생기기 쉽고, 원만히 지내려면 조금이라도 자신의 개성을 희생할 수밖에 없다. 반대로 고독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내적 공허와 권태를 피하려 사교와 자극에 의존한다. 오래 지속되는 행복은 외부가 아니라 내면의 샘에서 나온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전환점을 마흔으로 보았다. 지금까지 삶의 ‘본문’이라면, 마흔 이후는 그 경험을 해석하는 ‘주석’이며, 의미를 이해하려면 충분한 시간과 성찰이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가면무도회가 끝나듯 중년 이후에는 타인과 세상의 실상이 보이고, 스스로의 한계도 객관화된다. 청년기는 욕망과 환상으로 흔들리지만, 노년은 환멸을 통과하며 평정에 가까워진다. 나이가 들수록 고독은 깊어지되 사고는 원숙해진다.
MBTI처럼 성격을 단순 분류하는 방식은 편리하지만, 쇼펜하우어는 인간의 성격은 천차만별이며 각자의 고유함에서 가치가 나온다고 보았다. 그는 타고난 성격은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으며, 행복·불행의 체감도 성격과 ‘고통 그릇’의 크기에 크게 좌우된다. 대신 삶의 즐거움은 재생적·육체적·정신적 즐거움으로 균형 있게 설계할 수 있고, 여가를 어떻게 쓰느냐가 행복을 결정한다.
《논어》 리더십의 본질, 미루어 헤아림[推]
공자는 《논어》에서 미루어 헤아리는 능력(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가치 판단과 행동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사람을 평가할 때도 이를 중시했으며, 학자들은 이를 지도자의 인사 선발의 기준으로 확장했다. AI 시대에도 이러한 능력은 대체될 수 없으며, 《논어》를 통한 역사 속 인물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다.
논어에서 배우는 리더십 코칭
공자의 코칭은 자발성과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하며, 배움은 강제보다 스스로 알고자 하는 의지에서 출발한다. 제자의 성향과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접근하고, 정답을 주기보다는 힌트를 통해 스스로 깨닫게 이끈다. 사람의 장점을 북돋우고 약점은 조용히 다스리며, 일의 흐름과 본질을 통찰하게 해주는 방식이다. 관계와 배움의 과정을 함께하며, 진정한 코치는 사람을 깊이 아는 데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유토피아: 허구로 현실을 해부하다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는 이상 사회를 그린 책이기 이전에, 16세기 유럽의 권력·불평등·전쟁을 날카롭게 해부한 현실 '비판서'이다. 1부에서 유럽 사회의 모순을 진단하고, 2부에서 전혀 다른 원리로 작동하는 가상의 섬나라를 제시함으로써, 독자 스스로 두 세계를 비교하며, 당연하게 여겼던 가치들을 다시 묻게 만든다. 정답을 설교하지 않고 질문을 던지는 이 복합적 구조야말로 5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유토피아』가 읽히고 있는 이유이다.
유토피아
쇼펜하우어는 “현명한 자는 쾌락보다 고통 없는 상태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큰 기쁨을 누린 사람이 아니라, 큰 고통 없이 살아온 사람이 더 행복한 이유는, 행복은 ‘소극적’이라 잘 의식되지 않는 반면, 고통은 의식을 강하게 점유하기 때문이다. 권태를 피하려 향락과 욕망을 지나치게 추구하면 재앙이 커지고, 화려함은 허상에 불과하다. 참된 기쁨은 소박하지만 큰 고통이 없는 삶에 있다.
우리는 타인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애쓰고, 그렇지 못하면 고통스러워한다. 쇼펜하우어는 우리가 느끼는 모든 걱정과 비애의 절반은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지나친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남의 눈에 비치는 내 모습이 아니라, 나의 가치에 대한 스스로의 올바른 평가다. 누군가의 박수로 허영심을 채우기보다 흔들리지 않는 자신의 삶을 채우는 진짜 자존감이 필요하다.
쇼펜하우어는 세계의 본질을 ‘삶에 대한 의지’로 보며, 인간은 결핍과 충족을 반복하다 결국 지루함으로 다시 떨어지는 쳇바퀴 속에서 고통을 되풀이한다고 보았다. 그는 이 고통을 덜어내는 방법으로 예술을 제시한다. 이해타산을 잠시 내려놓는 미적 관조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게 하고, 음악은 의지를 직접 흔들어 불안과 절망의 파도를 잔잔하게 가라앉힌다.
1개월 무료 체험
이상과 현실 사이,돈키호테를 만나다
이한우의 논어 강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이한우의 인물지
1417, 근대의 탄생
파우스트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불안의 끝에서 쇼펜하우어, 절망의 끝에서 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