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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무한성을 품은 공간, 박물관
박물관은 단순히 유물을 보관하는 장소가 아니라, 한 사회가 무엇을 기억하고 어떤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할 것인지 보여주는 공간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를 통해 기억을 수집하고 전시하는 일의 의미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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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 속의 불가사의한 질서, 동묘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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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 모인 거대한 용광로,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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